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layStation Network (문단 편집) =====# 개편 직후 (22년 6월 기준) #===== 개편 직후에는, 정식 개편 전 반응과 크게 다를 바 없이 전체 라인업이 공개된 이후에도 사실상 기존 헤비 유저들은 디럭스나 스페셜까지 올릴 이유가 없다는 반응이 나왔다. 클래식 게임 라인업은 사실상 구색 맞추기 정도로 빈약하고[* 출시 당일날 클래식 게임 라인업은 16개가 끝이었다. 게다가 PS4로 리마스터된 게임을 PS4 라이브러리가 아닌 클래식 라이브러리에 추가해서 일부러 디럭스로 올려야 플레이가 되게 꼼수를 부렸다는 사실까지 확인되었다.] PS4/PS5라인업의 경우 기존 PS+로 무료로 풀렸던 게임들이 꽤 존재하며 기존 유저들은 티어 업그레이드 시 남은 PS+구독 기간만큼을 전부 유료 업그레이드 해야되기 때문에 남은 구독 기간이 아주 많이 남은 유저들에겐 수십만원 상당의 업그레이드 비용이 발생하는 등[* 5,300여일 남은 유저에겐 무려 70만원 넘는 금액이 청구되었다.] 엉성한 초기 런칭 서비스 품질에 좋지 않은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기존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듣지 못하고 있다 보니 사실상 '''신규 유저'''에게만 어필 가능한 구독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런칭 전 최대 400개의 라인업을 약속했던 것과 달리, 초기 공개된 라인업은 PS4/PS5 중복되는 게임을 빼면 한국에서 확인 가능한 목록은 스페셜 티어 기준 180여개이며 최대 250개의 클래식 게임을 약속한 클래식 라인업은 17개, 리마스터판 게임들의 경우 30개 이상의 게임이 카탈로그에 포함되어있지만 클래식 게임과 마찬가지로 디럭스 티어 이상에서만 즐길 수 있다.[* [[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266757|5월24일 기준 플스 스토어 라인업 캡쳐본]]] 구독제에 대한 내용 및 초반 반응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라인업 자체는 [[Xbox Game Pass|게임 패스]]엔 없는 자사 독점작들 및 AAA급 게임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차별화됨. 실제로 5월 기준, 경쟁사의 게임 패스와 PS+의 게임 라인업 중 겹치는 게임은 20여개에 불과함.[* 다만 거듭된 업데이트를 통해서 용과 같이 시리즈나 고리 와랜등등 점점 게임패스에 이미 올라왔던 게임이 올라오는 등 점점 게임패스와 겹치는 게임이 많아지고 있다.] * 그러나 이미 공표한 대로 소니의 신작 게임은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으며[* 현재까지 PS+ 엑스트라 라이브러이에 데이원으로 추가된 게임은 [[Stray]] 말곤 없다. 이와 비슷하게 데이원 구독을 추가해도 인디게임만 추가할 가능성이 높다.] 추가되는 게임 수 또한 게임패스에 비해 적다.[* PS+ 개편 이후 첫달인 6월에 업데이트 된 게임은 디럭스 유저 전용인 슈퍼스타워즈와 고전 [[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268434|스타워즈 게임들]]이었으나 같은달 게임패스에 추가된 게임은 [[https://bbs.ruliweb.com/xbox/board/300003/read/2267114|어세신 크리드 오리진]], [[https://bbs.ruliweb.com/xbox/board/300003/read/2268550|파 크라이 5를 포함해서]] 11개였다.] * 또한 기존 헤비 유저 입장에선 해당 라인업이 기존 PS PLUS가입자들에게 무료 배포되었던 게임이거나 헤비 유저들이라면 대부분이 이미 가지고 있을 법한 AAA급 독점작이다보니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느끼기 어려움 * 웃돈을 주고 구독해야 하는 디럭스 티어의 클래식 게임 라인업이 지나치게 빈약함[* 런칭 당일 기준 17개] * 국가마다 제공하는 서비스가 다 달라서 어떤 국가는 스페셜/엑스트라 티어 기준 400개는 커녕 200개에도 못미치는 게임들이 있는가 하면 북미의 경우 가장 많은 게임이 서비스 되는 대신에 가장 비싸다. * 리마스터 작품들 역시 스페셜 티어보다 높은 디럭스 티어를 구독해야 즐길 수 있음.[* 클래식 게임들을 리마스터 했으니 이것도 클래식 게임이다라는 논리로 보인다. 디럭스 티어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다 보니 모든 게임보기로 봐도 해당 라인업의 게임들은 모든 게임 목록에 표시되지 않는다.] * PS4/PS5로 동시에 발매했음에도 PS4 버전만 제공하는 게임들이 일부 존재함.[* 대표적으로 [[마블 스파이더맨]] 리마스터판이 있는데 기존처럼 리마스터판을 즐기기 위해서는 [[Marvel's Spider-Man: Miles Morales|스탠드얼론판 마일즈 모랄레즈]]의 디럭스 에디션을 구입해야 한다.. PS4판 GOTY에디션은 구독제 라인업에 포함되어있다.] * 기존 가입자들이 업그레이드할 시 비정상적으로 많은 비용을 일관성 없이 일시불로만 요구함.[* 이는 몇 년 이상을 통째로 구독해놓은 유저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해당 금액을 매월 차액만큼 쪼개서 결제하는 식의 방법이나 게임 패스 같이 구독제 업그레이드 시 남은 기간은 무료로 일괄 전환하는 식의 서비스만 마련했어도 이런 불만은 나오지 않았을 텐데 당장 현재로서는 그 큰 금액을 일시불로 결제하는 방법뿐이며 그마저도 남은 구독 기간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업그레이드 결제가 되지 않는 버그도 발생하였다.[[https://bbs.ruliweb.com/ps/board/300421/read/30990715|#]]] * 기존 PS PLUS 구독자가 할인 행사 등을 통해 PS+를 저렴하게 구매했을 경우 디럭스/스페셜 업그레이드 시 할인액을 소급 적용해 업그레이드 비용을 더 비싸게 청구하는[[https://bbs.ruliweb.com/ps/board/300421/read/30990529|#]] 상황이 발생했었다.[* 이후 기술적인 오류였다고 해명하면서 구매유저들에 대한 보상을 주었는데 이 와중에 업그레이드 비용이 소액인 단기 구독 유저에게도 12,700원을 일괄 지급해서 여러 유저가 꽁돈을 받는 상황이 발생했다.] * [[플레이스테이션 3]] 구독 게임은 확장팩 및 DLC를 이용할 수 없음.(오직 본편만 플레이할 수 있고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DLC에 접근할 방법이 없음) [[SIE]]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문제라 해결 방법이 없음.[* 사실 PS Now 시절부터 있던 문제였으나, 구독제 개편 이후에도 별다른 개선이 없던 것이다.] * 가장 높은 디럭스/프리미엄 티어에서 제공되는 게임 유료 체험판은 지원 게임은 극소수인데 정작 플레이 가능한 시간은 많아야 2~6시간 정도일 뿐이다. * 신규 게임이 추가되거나 기존 게임이 내려갈 경우 이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줄 필요가 있는데 게임 추가/제거 등에 대해서 아무런 예고가 없어서 유저들 입장에서는 알지도 못하던 게임이 갑자기 추가되어 있거나 멀쩡히 즐기던 게임이 갑자기 내려가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고있다. * 웹에서는 검색 안되지만 스토어 내에서는 확인이 가능한 게임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웹에서는 확인되지만 콘솔에서는 안나오는 게임이 존재해서 유저 편의성이 바닥을 기고 있다. [[https://www.eurogamer.net/sony-exceeds-number-of-promised-playstation-plus-catalogue-games|관련 기사]] * 디지털 파운드리에서 PS1/PS2/PSP 하위호환을 분석한 [[https://youtu.be/vHc9lzVvgCw|영상]]에 따르면 [[PlayStation Classic]]에서 지적되었던 문제가 그대로 남아있거나 화면필터 옵션에서 스캔라인을 추가해주는 레트로 클래식 필터가 화면 픽셀을고려하지않고 가로줄만 그어놓아서 픽셀 사이가아니라 픽셀중간을 관통하거나 PSP 게임에 스퀘어픽셀(픽셀 퍼펙트) 옵션 선택시 화면비가 PS1 게임과 비슷한 수준으로 찌그러지거나(PSP 화면은 해상도는 떨어져도 화면비는 일반적인 HDTV와 동일한 16:9라서 픽셀퍼펙트를 맞춘다면 화면이 꽉 차야한다.) 레트로 클래식 필터에 스캔라인을 넣는등[* PSP는 본체에 내장된 LCD에 게임화면을 출력하기때문에 부가기능인 TV아웃을 사용하는게 아니고서야 CRT화면에서만 나타나는 스캔라인을 볼 일이없다.] 성의없이 구현한것을 비판하고있다. 정리하면 출시된 직후의 반응은 [[PlayStation]] 쪽 게임이 취향인 '''신규 유저''' 또는 플스는 가지고 있으나 게임값이 부담스러워 보유한 게임이 그리 많지 않았던[* 또는 기존 구독제에 가입을 하지 않은] '''기존 라이트 유저들'''에겐 충분히 매력적으로 느낄만한 라인업이지만[* 쉽게 말하면 상술한 내용만 봐서는 단점 가득한 서비스로 보이지만 신규 유저나 라이트 유저들 입장에선 상술한 단점들이 그다지 단점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기존 유저들 입장에선 신작도 포함되지 않으면서 기존 게임들만 빼곡히 채워넣은 서비스다보니 굉장히 불만족스럽다는 평이다. 신작게임을 굳이 바로바로 즐기지 않더라도 기존 PS PLUS 무료게임만 착실히 받은 유저들 입장에서도 가심비가 떨어지는 편이다.[* 약 2~3년동안 꾸준히 PS PLUS를 통해 무료 게임만 쟁여놨어도 적지 않은 게임들이 신규 구독제 라인업과 겹친다. 다만 엄밀히 따지면 무료로 배포되었던 게임들이 구독제 라인업에 들어가지 않는 경우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이 역시 어느 정도는 걸러 들어야 한다. 본 문단 바로 아래에 있는 무료 게임 목록 문단과 비교해보면 바로 알 수 있다.] 한편 개편 서비스 출범을 앞둔 영미 서양권의 사이트 [[레딧]] 등지에도 이들보다 먼저 런칭된 아시아권의 서비스 품질 소식이 퍼져나가 반소비자적인 정책이라며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https://www.sportskeeda.com/esports/news-did-sony-commit-major-anti-consumer-move-new-playstation-plus-players-asia-report-incidents|#]][[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sony-confirms-ps3-games-still-wont-support-dlc-on-ps-plus-premium/|#]][[https://www.inverse.com/gaming/ps-plus-new-tiers-asia-launch-disappointment|#]][[https://www.cinelinx.com/news/sonys-new-ps-plus-riddled-with-anti-consumer-issues/|#]] 이후 [[SIE]] 측에서는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일부 유저들이 다른 유저들보다 추가금을 내는 상황은 기술적 오류라고 밝혔으며, 이번 사태에 대해 티어 업그레이드 금액 차액 환불 진행과 더불어 한국 사용자를 기준으로 12,700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성난 민심을 달랬다. 여담으로 PS PLUS를 가입한 PS5유저들에게 지원되었던 PlayStation Plus Collection의 라인업과 상당 부분 겹치면서 동시에 일부 게임들은 빠져있는데[* [[라쳇 & 클랭크(리부트)]], [[배틀필드 1]], [[바이오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바이오하자드 7]], [[크래쉬 밴디쿳 시리즈|크래쉬 밴디쿳 엔 세인 트릴로지]]] 별도의 게임 구매 없이 PS PLUS 구독제 게임들을 즐기고 싶으면서 해당 게임들도 즐기려면 PS PLUS 스페셜 티어 이상급 구독에 가입되어있으면서 동시에 PS5도 보유하고 있어야하는 기묘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구독 라인업의 경우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게임들보다 실제 PS스토어에서 확인이 가능한 게임들이 조금 더 많으며.[*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나루티밋 스톰 4]] 등] 국가에 따라서 지원 라인업과 가격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예를 들면 게임 200개가 안되는 한국의 PS+ 스페셜 티어와 비교해서 북미의 PS+ 엑스트라의 경우 게임 양이 배로 많으나 대신에 1년당 구독비용이 99달러로 한화로 약 12만원에 달하는데 이는 한국의 스페셜과 5만원 차이다. 비슷하게 디럭스/프리미엄 또한 플레이 가능한 구작이 16작품밖에 없는 한국과는 다르게 100개에 가까운 구작과 PS3 스트리밍 라인업을 지원하나 한국 돈으로 15만원에 달할 정도로 비싼 서비스다. 서비스가 지역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방 된지라 북미가 개방이 되면 큰 개선이 있을것이라는 관측이 있었지만 실제로 북미 서비스가 개방된 뒤에 한국에 추가된 게임이 30년 이상된 게임을 포함한 스타워즈 게임 몇 개 뿐이라 [[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268434|#]] 지역에 따라 차등을 두는 서비스를 하는 방향으로 보인다.[* 상당히 치명적인 문제인데 엑스박스 또한 서비스하는 게임수 차이로 한국내 게임 패스 가격이 북미보다 저렴한 편에 속하는데 대신에 필요하면 콘솔의 지역 위치를 다른 나라로 설정하는 방식으로 다른나라 마켓에 접속해서 제한없는 게임 패스 라인업을 즐길 수 있지만 현행 Playstation Plus 스페셜, 디럭스는 VPN을 써도 불가능하다. 즉 한국 유저는 한국 Playstation Plus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